콘치펄 너무 좋아하는데 연은 닿지 않다가ㅠ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만나게 됐습니다 사실 색감이고 화염 구조 같은 건 둘째치고 이렇게 나와줬을 때 데려와야 하지 않나, 그래도 사실 가격 때문에 좀 망설였거든요. 진짜 며칠 고민한 거 같아요. 매일매일 들여다 볼 때마다 차라리 팔렸으면... 아니 팔리지 않고 있었으면... 고민하지 말고 그냥 하루라도 빨리 살 걸 그랬어요. 작지만 육안으로도 화염 구조를 볼 수 있고, 확대해서 보면 확실히 선명합니다. 이렇게 예쁜 콘치펄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